농림축산식품부령 제569호, 2023. 3. 16.

가. 개정이유

■ 인삼류의 확인검사 시 벤조피렌 또는 중금속의 검사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도 국립농산물검사기관의 장이 직접 해당 제품을 수거ㆍ폐기할 수 있도록 하고, 흑삼 관련 시장을 육성하기 위하여 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관한 기준을 신설하며, 인삼류의 제조 현실과 맞지 않는 절편홍삼 등의 절단면에 관한 제조기준을 삭제하고, 자체검사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이 가중되는 기간의 범위를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여 자체검사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나. 주요 내용

 ■ 시행규칙 제23조 ② 1. 수거ㆍ폐기: 다음 각 목에 해당하는 경우

  가. 별표 3의2 제2호가목2)에 따른 벤조피렌의 검사기준을 초과한 경우

  나. 별표 3의2 제2호가목3)에 따른 중금속 검사기준을 초과한 경우

  다. 별표 3의2 제2호가목5)에 따른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

 ■〔별표 2〕인삼류제조기준

(라)흑삼 2)품목별제조기준 가)흑삼본삼

② 증삼장치에서 수증기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쪄서 익히고 건조하는 과 정을 3회이상 반복한다. 이 경우 건조하는 온도는 60℃ 이하로 한다.

■ [별표 3의2] 검사의 기준·방법

2. 인삼류의 검사기준 가. 일반검사기준 12) 진세노사이드 함량

  가) 흑삼을 제외한 인삼류: Rg1의 함량이 0.10% 이상이고 Rb1의 함량이 0. 20% 이상일 것

  나) 흑삼: Rg3의 함량이 0.10% 이상이고 Rk1 및 Rg5의 함량의 합이 0.20% 이상일 것

※ 상기 고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고자 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http://www.mafra.go.kr)『국민소통>법령정보>최신법령정보』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